Han Bing and Megan Rooney In conversation with Jin Whui Yeon
5월 22일부터 타데우스 로팍 서울에서 개최되는 《마음의 눈》의 전시와 연계하여 참여 작가 한 빙, 메간 루니와 진휘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가 진행됩니다.
본 전시는 회화에 대한 이들만의 독특한 접근 방식과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차점 및 차이점을 탐구합니다. 서로 다른 문화적, 물질적, 지리적 배경 속에서 활동하는 세 작가는 화면을 단순히 안료를 입히는 표면으로 국한하지 않고, 그 심연을 파고들거나 매체에 정면으로 맞서며 치열하게 교감해야 할 대상으로 여깁니다. 이들에게 화면은 단순한 테두리나 지지체를 넘어, 능동적으로 조율하고 넘나들어야 하는 하나의 경계로 작용합니다. 결과적으로 이들의 회화는 색채와 몸짓, 재료뿐만 아니라 시간과 기억, 그리고 내밀한 감정까지도 온전히 품어내는 일종의 그릇이 됩니다.
본 행사는 사전 등록으로 진행되며, 만석 시 입석으로 참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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