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미술관 ⟪론 뮤익⟫ 전시, 20만 명 이상의 방문객 맞아
김나실 기자
도쿄의 모리 미술관(Mori Art Museum)이 진행 중인 전시 ⟪Ron Mueck⟫이 2026년 7월 9일 목요일 기준으로 공식적으로 20만 명의 방문객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모리 미술관과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Fondation Cartier pour l'art contemporain)이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는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 작가의 18년 만의 일본 첫 대규모 개인전을 기념한다. 1958년 호주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거주하는 론 뮤익은 재료, 기법, 표현 방식의 혁신적인 사용을 통해 형상 조각의 경계를 확장하는 것으로 국제적으로 유명한 현대 예술가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초기 대표작부터 최근 창작품까지의 진화를 추적하는 11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의 중심에는 100개의 거대한 인간 해골 조각들이 쌓여 있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지닌 매력적인 작품인 대규모 설치물 ⟨매스(Mass, 2016-2017)⟩가 있다. 전시된 작품 중 6점은 일본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것이다.